중국 운남성 시솽반나는 차마고도와 보이차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상점들이 "고차"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진정한 "고차수"(오래된 차나무)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고차나무"만 찾아서 1년반....

 

제가 아는곳만 3군데 정말 양질의 고차나무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비료도 안주고 당연히 농약도 없는.....

 

그중의 한곳에서 올해 충분한 양의 차잎을 확보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짚차 한대 분량의 차나무잎을....

  

 
사람이 나무위에 오르지 않고는 딸수 없는 차나무 잎입니다.
 
대략 10미터가 넘는 나무들이 있는 곳이지요.
 
천년이 넘는 수령의 보이차 나무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마을 전체의 보이차 나무가 대략 800년에서 천년넘는 나무들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새순의 맛을 봅니다.
 
역시... ^^
 
 
 

 
남자들이 일하는 광경은 이곳 시솽반나에서 보기 힘듭니다.
 
거의 여자들이 일을 많이 하는데.....
 
청명 이전 잎을 확보하기 위해 제가 독촉좀 했습니다. ^^
 
 
 

 
그리고는 마을 유지와 저와 동행한 분과 함께
 
담소를 나눕니다. ^^
 
 
 

 
동행하셨던 한국의 남선생님도
 
보이차 한잔 하십니다.
 
그 옆은 운남 지역의 특색인 죽통담배 입니다. ^^
 
 
 

 
새잎 가득히 우리의 미소도 쌓입니다. ^^
 
 
 

 
얼떨결에 덩달아 따라온 차벌래도
 
한껏 교태를 부려봅니다.
 
밉지 않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좋은 차잎을 확보했답니다. ^^
 
 
 
청명이전 천년고차수 잎을 수매하며
 
운남성에서 쾌활정경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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