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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30 꺽다리들 꽃 피다.. 휀넬, 야로우.
  2. 2007/11/30 티코스터 그리고 국화차
  3. 2007/11/30 야생 보이차 만들기

생긴게 그다지 맘에 들진 않지만.. 휀넬 차의 향에 취해 저번에 들인 휀넬.

10 cm 작은 포트 두 녀석을 조금 큰 3000 원 토분에 심어

우리집 제일 명당 자리중 하나.. 에어컨 실외기 위... 에 자리잡아 주었었다.

헌데 이것이... 주인의 바램과는 달리 풍성함과는 거리가 멀게 삐죽이 키만 날로 커갔다.

무조건 빵빵하고,, 풍성한게 식물 몸매론 내가 추구하는 바 인데..

내려놓고 한방..

너무 위로만 뻗어있어 사진에 담기도 힘들었다는..

참... 볼품 없다.

꽃은 어찌나 작던지..

이리 찍어보고.

저리 돌려 찍어보아도.. 폼 안 나긴 마찬가지.
휀넬하고 비슷하게 삐죽이 올라와 꽃이 핀 야로우.

그나마 쓰러지거나 휘어지지 않는게 용타..

그래도 야로우는 밑에서도 계속 새 잎이 나서 휀넬보단 인물이 낫다.

조그만 걸로 치자면 휀넬과 거의 비슷한 크기의 수퍼 리틀 사이즈로 핀 야로우의 꽃.

그래도 휀넬 보단 꽃 답다.

 

휀넬은 꽃이 금방 져버렸는데,, 이 녀석은 꽤 오래 버티고 있다.

어쨌든 장마철에도 할 일을 다해준 녀석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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